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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는 너를 가르쳐 네 갈 길을 배우게 하고 너를 눈여겨보며 이끌어주리라
(시편 32, 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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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느님의 깊은 뜻

작성자 : 말씀의성모영보수녀회   작성일: 21-09-08 21:04   조회: 555회

본문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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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느님은 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 

눈에 띄게 해 놓으셨습니다.

 

누가 크고 작은지

누가 피부가 검고 하얀지,

누가 얼굴이 예쁘고 못생겼는지

몸매가 날씬하고 뚱뚱한지...

 

이런 것들은 한 번 쓱 보면  

그냥 알 수 있게 해 놓으셨습니다.


그러나 누가 마음이 따뜻하고 차가운지는 

알 수 없게 해 놓으셨습니다.


오래 만나고 마음을 주고받지 

알수 없게 해 놓으셨습니다.

 

가장 소중한 것을 

깊이 감춰 놓으신 하느님의 뜻.


우리는 잘 헤아리며 

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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