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리석음 작성자 : 말씀의성모영보수녀회 작성일: 21-09-16 10:19 조회: 628회 본문 꼭 건너야 할 강물이 눈앞에 있다.그는 강을 건너기 위해 배를 열심히 만들었다. 무사히 강을 건너고보니 열심히 만든 배를 버리기 아까웠다.배를 끌고 길을 가려니 숨이 찼다.버리고 싶지만 여기까지 끌고 온 것이 아까워 버리지 못했다.결국 그는 배를 버리지 못해 삶을 버려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. 이전글 다음글 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