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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는 너를 가르쳐 네 갈 길을 배우게 하고 너를 눈여겨보며 이끌어주리라
(시편 32, 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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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리석음

작성자 : 말씀의성모영보수녀회   작성일: 21-09-16 10:19   조회: 628회

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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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건너야 할
강물이 눈앞에 있다.

그는 강을 건너기 위해
배를 열심히 만들었다. 

무사히
강을 건너고보니
열심히 만든 배를 버리기 아까웠다.

배를 끌고
길을 가려니 숨이 찼다.

버리고 싶지만
여기까지 끌고 온 것이
아까워 버리지 못했다.

결국 그는
배를 버리지 못해
삶을 버려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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