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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이 세상에 정의와 평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한다.
(말씀의 길 회헌 47조 참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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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중 제19주간 화 -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

작성자 : 말씀의성모영보수녀회   작성일: 26-08-12 15:41   조회: 3회

본문

연중 제19주간 화 -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


"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, 결코 하늘나라에 덜어가지 못한다." 


​여기서 어린이는 무죄함이나 순수함, 혹은 도덕적 완전성의 본보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.

어린이들은 '전적으로 남에게 종속된 존재', 남에게 온전히 의존하는 존재를 대표한다(주석성경 참조)

예수님의 이 말씀은 어린이처럼 온전히 하느님께 의존하는 삶으로의 회심을 촉구하는 말씀이다.


​“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.

내가 너희에게 말한다.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.”


​'작은 이'란 가난하고 약한 이로서 오늘날 사회적 약자라고 할 수 있다.

‘작은 이’를 무시하거나 해치는 것은 예수님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(마태 25,40 참조).

본문에서 “그들의 천사”는 하느님께서 각 사람, 특히 약자에게 특별히 배치하신 보호를 뜻하며, 

모든 사람은 하느님의 모상(창세 1,27)으로 창조되었음을 상기시킨다. 


​"그가 양을 찾게 되면,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, 

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."


​잃어버린 한 사람을 되찾기 위해 외아들을 보내신 것이 아버지의 기쁨.

그 한 사람을 위해 목숨을 내어 놓으신 것이 아들의 기쁨.

우리의 기쁨은 그 한 사람이 '나'라는 사실. 

그분이 나의 주님,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.

우리의 기쁨이신 주님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이 되어 주라고,

버리고, 찾아 나서고, 만나고, 안고, 기뻐하라고,

당신의 기쁨을 재현하라고 초대하신다. 


[출처] 말씀에

해뜨는 마을 l 천안노인종합복지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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